녹색소비자운동의 이슈를 물,생태,의료,상품,교통,농업,에너지,식량,재활용 등으로 구체화하고 정보소통과 시민참여를 통한 생활세계 변화운동의 흐름을 형성하던 시기
수돗물 불소화 반대 사무국 운영과 낙동강 생명찾기 활동, 생태기행 프로그램 운영
의약분업 정착을 위한 활동과 의료소비자 운동
지방정부 녹색구매네트워크 활성화 운동과 재활용 정보센터 개설
인라인 클럼(Air2030, 생명의 거리를 꿈꾸는 어머니 모임, G2)창립과 인라인 스쿨을 통한 교육활동과 동성로 차없는 거리 만들기 활동, 대기오염 조사활동
유전자조작반대운동과 우리 쌀 지키기 운동, 친환경농업 체험활동, 농업회생을 위한 활동, 안전환 먹을거리 관련 강좌개설
에너지 절약을 위한 캠페인, 각종 모니터링(장바구니 사용실태, 유해화학물질 실태 등)
지하철 참사 대책활동을 비롯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활동 및 시민축제 활동
농업과 먹을거리 운동의 강화를 위해 녹색살림생협을 창립하고 생태 녹색살림, 에너지, 녹색교통, 녹색소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모임을 형성하고 자료를 축적하였으며 인라인의 경우 전국 최초의 전용거리 형성과 인라인 대행진을 개최하였다. 10주년을 맞아 작지만 그 간의 활동이 결실을 맺었다.
부설기관 녹색살림생협 창립과 생협중심의 먹을거리 활동 전개
금요 인라인 축제(FIND)거리 선포와 인라인 대행진 개최
새해맞이 단식 캠프와 채식모임, 집짓기 강좌, 천연염색, 단오행사
에너지의 날 행사 개최, 에너지 기후관련 포럼 개최, 에너지 절약 캠페인 활동
동성5길 보·차도 구분공사를 평면공사로 하도록 유도, 교통모니터링
생태지도자과정개설과 앞산숲속학교 개강, 낙동강 신청 관련 행사, 앞산터널 반대활동
화장품과 세제 성분조사를 비롯한 각종 모니터링 및 조사사업 진행
대구녹색소비자연대 10주년 행사(회원의 밤, 포럼 등)
그 간의 이슈들이 모여 하나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10년 뒤 대구에 어떤 희망을 그릴 수 있을까?
여전히 대구는 고담도시라는 부끄러운 이름을 지니고 있지만 대구에 녹색희망을 담는 활동을 진행중이다.